당근에서 카메라 하나 사서 돌아오는 길에
생각없이 누른 사진에는 배달 오토바이가 바쁘다.
돈의 가치, 시간의 가치, 서비스의 가치가 잘 엮어 만들어낸
삶의 속도에 대한 패러다임 같기도 하고.
20년 전 중국집 사장님이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상상이나 했을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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