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a65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동도 라고 아시는지? 교동 아일랜드 인 강화 아일랜드? ㅋㅋ 나는 현재 양천구에 산다. 휴일 늦잠 자고 갈만한 곳을 찾다보니 뻔하다. 강화도로? 육지같은 그 섬에 가본지도 벌써 5년은 넘은 것 같은데.. 석모도? 별로 볼 거 없었던 것 같고.. 육지는 잠시 벗어나고 싶은데.. 틱틱틱 검색을 해보니 강화도에서 조금 떨어진 섬으로 몇 해 전 다리가 놓여져서 관광인들과 현지인들이 아직 괜찮아 보인다 ^^ GOGO 네비 따라 가는데 군인 초소가 나오고 개인정보와 신분증 검사... 오.. 우리가 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 '근데 갑자기 포탄이 떨어지면 미친 듯이 유턴을 해서 서울로 일단 내달리고, 차에 물이 몇 병이 있더라.. 트렁크에는 침낭이랑 담요가 하나씩 있고...' 돼먹지도 않은 상상은 몇 초간 기억을 은하계 밖으로.. 더보기 Sony a65 DSLR? No no, It's DSLT. 요즘 잠이 늦다.. 솔직히 표현하면 뭘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를 비우고 살아서 그런가 보다. 음... 얼마 전 전북으로 가족여행을 갔었는데, 점심 먹다가 이 동네 당근에는 뭐가 있나.. 습관처럼 쭉쭉 봄 ㅎ, 생각에도 없었던 카메라 한 대가 눈에 밣히고.. 소니 알파65, 데세랄 같은 DSLT 라나.. 뭐지... DSLR에서 미러리스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상품이었다고 하는데.. a65를 구글링 해보니,, 십년 전쯤 세상에 나왔고 중급기로써 무려 이천사백오십만 화소.. 오.. 24,500,000 pixel, (6000 x 4000). 출시 가격도 상당하고..흠.. 나의 주력기종이 쉠성 nx20 인데 이넘이 2천만 화소.. 사진 화질은 화소수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샌님들도 많지만 사실은 여러가지 이유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