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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우고 더 나누고 다시 사랑하고

인생 다 끝나봐야 안다 더보기
2023 여름도 가네. 더보기
Sony a65 DSLR? No no, It's DSLT. 요즘 잠이 늦다.. 솔직히 표현하면 뭘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를 비우고 살아서 그런가 보다. 음... 얼마 전 전북으로 가족여행을 갔었는데, 점심 먹다가 이 동네 당근에는 뭐가 있나.. 습관처럼 쭉쭉 봄 ㅎ, 생각에도 없었던 카메라 한 대가 눈에 밣히고.. 소니 알파65, 데세랄 같은 DSLT 라나.. 뭐지... DSLR에서 미러리스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상품이었다고 하는데.. a65를 구글링 해보니,, 십년 전쯤 세상에 나왔고 중급기로써 무려 이천사백오십만 화소.. 오.. 24,500,000 pixel, (6000 x 4000). 출시 가격도 상당하고..흠.. 나의 주력기종이 쉠성 nx20 인데 이넘이 2천만 화소.. 사진 화질은 화소수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샌님들도 많지만 사실은 여러가지 이유로 .. 더보기
대만에서 만났던 독특한 빙수가 생각나네. 2019년 여름이었나.. 우린 가족여행으로 타이완으로 갔었고, 열열히 빙수집을 찾아 먹고 찾아 먹고 돌아 다녔는데 수십년 된 빙수집에서 놀라운 빙수를 만나 버림.. 저 사진 위 노란 토핑은, 황도도 아니고 젤리도 아니고 생계란이라는 사실.. ㅋㅋ 우리 망설이다가 저 노른자를 터뜨렸고 빙수 온도 덕분에 꾸덕하게 나름 연유 역할을 하면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ㅎㅎ 그나저나 태풍 카눈이 재빨리 안전하게 지나가면 좋겠군요. * 2008년인가 구입한 소니 a200은 천만화소에 노이즈가 많고 선예도가 약하지만 지금 보니 필름을 현상한 듯한 감성이.ㅎ 중고가격이 5만원선이라니.. 매력있네요 ㅜ ;; 더보기
미래는 알 수 없어요. 어제 오후까지 쪄 죽겠다 싶었는데 상황은 급변하네요 이렇게 또 계절이 바뀌는군요. 더보기
따릉이가 대중화 될 줄은 몰랐네. 자전거를 공유하는 공공 서비스라니;; 처음 시작한다고 할 때 우리나라에서 되겠나 싶었는데. 디자인도 나름 조금씩 세련되어 오고, 남녀(노)소 자연스럽게 타는 거 보면 아직도 신기하기는 함. 근데 난 아직 한번도 도전해보지 못했다는 거. ㅎㅎ 더보기
완벽한 추상 올해는 정말 비가 거칠고 세게 온다. 더보기
가요 가 당근에서 카메라 하나 사서 돌아오는 길에 생각없이 누른 사진에는 배달 오토바이가 바쁘다. 돈의 가치, 시간의 가치, 서비스의 가치가 잘 엮어 만들어낸 삶의 속도에 대한 패러다임 같기도 하고. 20년 전 중국집 사장님이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상상이나 했을라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