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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우고 더 나누고 다시 사랑하고

국군의날에 감사하며, 칼국수 먹으러 광명전통시장까지 걷기 ^^ 2시간 걸어가서 먹었던 5천원 칼국수는 기대만큼 꿀맛이었고 ㅎ 8킬로를 걸어서 소모한 에너지를 적당히 채워야 건강으로 이어질텐데... 음.. 우리는 태워버린 열량의 2배의 연료를 채움 ㅎ 피할 수 없는 호떡까지 ㅜ.ㅜ 집에 가서 서운할까봐 김밥 2줄에 햄버거 4개까지 사들고 ㅋㅋ 다시 집에 까지 걸어 가려니 황금연휴의 밤을 잠으로 날려버릴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여 우리는 버스를 타기로 결정, (사실 다리 힘이 다 빠짐 ㅎㅎ) 그리고 우리는 버스 자리에 앉자마자 감탄함.. 이렇게 편안한 버스가 1500원이라니. 대한민국 만세. ~ 광명전통시장은 시장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먹거리 품질이 좋고 저렴하고 다양합니다. 순대국, 족발, 칼국수, 김밥, 등등 이 좋은 가을 동네 나들이 삼아서 버스타고.. 더보기
하늘은 이제 가을이네요. 폰도 새로 사고 기분 좋군 ㅎ 더보기
(Warning:지네 동영상) 발36개 가진 지네를 만났다. 출근길에 말 그대로 깜놀 ㅜ 우리나라 도시에 이렇게 큰 지네가 생존한다는 것에 정말 놀람. 다리를 세어보니 왼쪽 18개, 오른쪽 18개.. 총 36개.. 뇌에서 어떻게 저 다리를 컨트롤하는지 좀 궁금하네.. 그나저나 지네나라 신발장수는 노놨네. ㅋ 더보기
In August 2023 더보기
가끔씩 다이어트 뜬금없이 며칠째 다이어트 중이다. 왜 시작했는지 기억나지 않고 ㅎ 점심은 계란 2개, 저녁은 실컷 7일 밖에 안됐는데 4킬로그램이나 빠졌다. ㅋ 재작년 너무 단기간에 8킬로그램을 빼서 출근길에 2초간 어지러움도 맛보고 (그 땐 다이어트라기 보다는 단식이었음 ㅜ) 무리인가 싶어서 69kg 달성을 못하고 돌아섰던 기억이 생생하네. 이번에는 69.9를 일단 찍고 72키로 대를 유지하는 것이 목푯! 문득 스페인에서 먹었는데 스테이크가 떠오르네 ㅜ 꿀맛이었는데... 더보기
노인을 위한 나라 우리도 노령화 사회로 이미 접어 들고 있어서..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10년 후에는 인구의 반이 60세 이상일 것 같은 상상이 와 닿음 몇 해 전 코로나 시작 바로 전이었나.. 일본 시모노세키 옆 동네로 가족여행 갔었는데, 커피숍에 노인만 가득해서 이 가게만 그런가 해서 옆 커피숍도 확인하니 마찬가지.. 오메... 얼마 전 동국대 앞 태극당으로 중고 카메라 렌즈 하나 사러 갔었다. 기다리는 동안 태극당 빵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들었는데.. 깜놀.. 노인분들만 가득.. 이젠 정말 우리도 노인을 위한 나라를 준비해야 될 때인가 싶다. 더보기
돈이라는 게 뭘까요. 돈이라는 게 저승갈 때 모두 두고 가야 되는데,, 그렇다고 있는 돈 다 쓰고 죽는 사람도 못봤고. 생명체가 가지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일까요.. 보험처럼 안전벨트처럼.. 음.. 뭐.. 저도 일년에 두세번 정도, 2~3천원치씩 질러 보기는 합니다만 ㅎ 더보기
프로젝트 시작부터 걱정 ㅎ WTS를 잘 만들어서 시장에서 주목을 받아야 되는데, TFT 몇 사람은 킥오프 첫 회의부터 화가 나있네.. 어쩌지...냠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