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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프랭크버거 목동점 : 정직한 미쿡식 수제버거

 

얼마전 맛본 쉑쉑버거가 쉑쉑보다는 프랭크버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장보러 간 안주인 돌아오는 길에 프랭크버거 단품 포장을 주문했고,

우린 집에서 사이좋게 얌얌 먹었다.

 

예전에는 주문과 동시에 패티를 만들면서 구웠다느니, 육즙이 예전보다 적다느니... 고기향이 약해졌다느니...

각설하고 ㅋㅋ,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 패티는 여전히 고소했고 번도 촉촉.

(영등포구 모지점은 뭐가 다른건지 조금 실망스러워서 그래서 이 목동점 외 다른 지점들은 어떨런지 모름)

 

4천원에 이런 품질의 버거가 가능하다니. 

심시세끼도 이 버거로 물리지 않고 가능할 것 같네요

Frank burger 목동점 강추합니다.

 

  • 사진에 찬조 출연한 저 Langers Ruby red 는 반드시 얼음을 충분히 넣은 큰 컵에 부어먹어야 진정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