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어서 햄버거를 만드는 집인가요 ㅎ
쉐이크쉑
한국에 상륙한지는 오래됐지만 드뎌 가봤네요.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번이랑 패티맛이 좋았습니다.
미쿡 햄버거 답지 않게 사이즈가 아담하다는 게 흠이었고,
옆 테이블 보니 감튀에는 별로 돈을 쓰고 싶지 않아서 패스 했고.
여의도쪽 수제버거 단품이 8천원 정도인데 여기도 가격과 품질이 비슷하네요
먹는 동안 프랭크 버거 2개 먹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ㅎ
(문제는 프랭크버거가 가게 마다 맛이 천자만별, 목동 학원가에 있는 프랭크버거는 정말 강추~)
그리고 삼성 카메라 결과물이 역시 맘에 든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고 행복해 합니다. ㅎ
'All Dish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 니지텐 : 깔끔 친절, 깔끔 친절 (0) | 2023.06.09 |
---|---|
[목동] 프랭크버거 목동점 : 정직한 미쿡식 수제버거 (0) | 2023.05.15 |
[연희동] 월순 철판동태찜 : 가게 이름도 독특하고 맛도 독특하고 ㅎ (0) | 2023.04.19 |
[여의도] 청수우동 : 옛날 우동 그대로 ㅎ (0) | 2023.04.07 |
[김포] 가천린포크 : 이런 대궐을 봤나 (0) | 2023.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