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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우고 더 나누고 다시 사랑하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녀석이다

 

일주일에 한번 교회 갈 때 고물상집 앞 뜰에서 만나기 시작한 녀석인데,

건강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아서 '천하장사' 하나를 사서 던져줬다.

경계심이 어찌나 세던지..   한동안 모델료는 좀 지불해야 될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