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이름이 50년 전 쯤 지어진 이름 같죠?
대한민국이 물질적으로 잘 살지 못했던 적에는 "영양"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았는데,
지금 보니 좀 재밌네요 ㅎ
가게 벽에 붙어 있는 추천메뉴 : 흑마늘 삼계탕
특별하다 싶어 시켜봅니다.
국물이 맑고 깔끔한 편이고, 흑마늘과 한방재료가 오후에도 열심히 일할 에너지를 주고. ㅎ
다 괜찮았는데, 나올 때 가격에 조금 놀랬습니다 ㅎ 2인에 5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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