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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Dishes

아, 봄이 와서 다 좋은데

 

봄이 와서 너무 좋은데,

군밤 파시는 사장님을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것이다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는 게 세상 이치이자 명제인 듯.

 

오천원치 넉넉하게 주시고 공주에서 온 맛있는 밤이었는데 

올 겨울까지 오랫동안 기다려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