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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s

철학이 아니다.

주의 영이 우리 안에 임하지 않으시면 누구도 알 수 없고 이를 시행할 수도 없다. 돌이켜 더는 죄를 짓지 않게 하심도, 회개하여 주의 영광이 임재하심도,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염려하지 않을 수 있는 것도, 기도와 간구로 아뢸 수 있는 것도,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때 가능하다.’ 듣고 깨달아 이를 안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우린 철학이 아니다. 믿음으로 이 모든 게 가능하였다. 내가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때,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도 은혜이다. 아무나 자신을 부끄러워하지는 못한다.

- 하현교회 전봉석 목사

 

발췌 : https://jbs108.tistory.com/17386715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통하여 성전으로 들어가고 영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더라 에스겔 43:4-5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jbs108.tistory.com

제가 매일 묵상하는 손바닥만하지만 좋은 교회 담임목사님의 묵상글입니다.

하현교회와 전봉석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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